[박진진 기자]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을 항상 화제가 된다.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영평상 시상식, 청룡영화제 등 각종 시상식에 등장한 여배우들. 어느 때 보다 우아한 드레스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완벽하게 치장한 다음 레드카펫을 밟는다.
속살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드레스부터 시작해 각선미를 살려줄 힐, 예쁜 외모를 더 아름답게 부각시켜주는 메이크업까지. 한 해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자리인만큼 레드 카펫 위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올 해는 유난히 여배우들의 피부가 돋보인다. 글래머러스하고 매끈한 피부를 기반으로 과하지 않은 포인트 메이크업이 곁들여져 여배우들의 우아한 자태가 빛을 볼 수 있었다.
레드카펫 위 ‘피부 미인’ 총집합
영화제나 시상식은 항상 매서운 바람과 추운 날씨 속에서 이루어진다. 어느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그들이기에 대중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법.
한 걸음 뗄 때마다 수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환한 웃음을 짓는 여배우들. 여기저기에서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와 조명은 여배우의 화려함을 극대화시킨다. 드레스보다 수려한 외모를 가진 그들은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빛나는 법.
얼굴 전체에 조명이 드리워지면 다이아몬드처럼 우아하고 신비로운 광채를 드러낸다. 레드로 물들인 입술, 브라운 섀도우로 그윽하게 연출한 눈매, 아찔하게 세운 속눈썹. 이 모든 것이 주목받을 수 있는 이유는 매끈한 피부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레드카펫을 밟기 전에는 피부에 더 신경쓰게 되는 것이 사실. 행사 전 날 잠자기 전 수분팩으로 영양을 공급하거나 당일, 메이크업 전 단계에 수분함량이 높은 크림을 발라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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