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의 크리스마스 파티

입력 2013-12-13 17:33   수정 2013-12-13 17:32


[라이프팀] 대림미술관이 오는 12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크리스마스파티: 데이드리밍’(DAYDREAMING)을 개최한다.

어두운 밤, 가슴 속에 꿈을 간직한 모든 청춘을 표현한 파티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라이언 맥긴리 – 청춘, 그 찬란한 기록>과 더불어 DJ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음악으로 진행된다. 

이번 크리스마스파티의 드레스코드는 별(STAR). 별은 어두운 밤하늘을 찬란하게 수놓으며 스스로 빛나는 존재로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인 ‘청춘’과 닮은 아이콘이다. 이런 별을 닮은 각기 다른 개성의 청춘들의 모습은 스스로 빛나는 별처럼 찬란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미술관 곳곳을 채우며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켜줄 것이다.
 
DJ와 퍼포먼스, 그리고 미술관을 가득 메울 ‘별’들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낼 이번 대림미술관 크리스마스파티 ‘데이드리밍’은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국내 최연소 컬렉션 디자이너로 데뷔한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의 디자이너 고태용은 애프터패션위크 등 다양한 쇼의 음악을 연출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항상 변화하는 감각적인 디자이너이다.

이번 파티에서는 서울 클럽씬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빅 맨 세레모니(BIG MAN CEREMONY)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테크노 프로듀서이자 사운드 디자이너인 DJ 수리(SOOLEE)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테크노 뮤지션이다. 이번 파티에서 수리는 유러피언 댄스 음악을 기반으로 한 미니멀한 DJing으로 감각적인 청춘의 순간을 표현할 예정이다.

롤 스파이크(ROLL SP!KE)는 음악과 영상, 설치미술과 퍼포먼스라는 다른 장르를 하나의 예술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그룹으로 라이언 맥긴리의 작품을 빛과 물 그리고 스모그로 재해석하여 몽환적인 세계로 관람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DJ 샤넬(SHANELL)은 세계 유수의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두각을 드러낸 바 있으며, 현재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닉 등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MASH-UP을 접목시킨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관람객에게는 앱솔루트 보드카 칵테일이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바네사 브루노 코트, 키엘 2013년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 카이아크만 목도리, 스노우볼 등 다채로운 선물이 증정되어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물론,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라이언 맥긴리 – 청춘, 그 찬란한 기록도 관람할 수 있다. 청춘의 가슴 속에 빛나는 별과 같은 꿈과 환상을 선물할 이번 대림미술관의 ‘크리스마스파티: 데이드리밍’은 12월 20일 저녁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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