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토니앤가이 코리아 김대식 대표가 12월12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13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시 복지를 위해 애쓴 이들에게 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엄정한 심사를 통과해야 수상할 수 있다.
토니앤가이 코리아의 김대식 대표는 토니앤가이 아카데미를 통한 미용교육사업과 인재육성, 사회공헌 및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사회에 모범이 됐다. 또한 자선 헤어쇼를 개최해 한국심장재단과 장봉혜림원, 무지개 이주민 상담소 등에 꾸준히 기부해 사회적 환원을 실천해왔다.
2013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가 후원한 내, 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복지신문의 창간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것이라 더욱 의미를 갖는다.
한편 토니앤가이는 50년 역사를 가진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으로 전 세계 42개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유럽 최고의 헤어 케어 및 스타일링 브랜드 레이블엠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이나믹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헤어 트렌드를 발표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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