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미연의 영어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승기와 여배우들이 터키를 방문, 점심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꽃보다 누나’ 멤버들은 터키의 맛집을 찾아 식사했다. 특히 이미연은 메뉴를 고른 뒤 웨이터에게 자연스럽게 주문했다.
이어 김자옥은 “따듯한 물이 필요한데 주문 좀해줘”라며 이미연에게 부탁했고, 이미연은 시원시원한 성격이 드러나는 목소리로 웨이터를 불러세운 뒤 “Hot water(뜨거운 물)”라고 주문했다.
이에 웨이터가 이미연의 주문을 알아듣지 못하자, 그는 손짓 발짓까지 동원하며 뜨거운 물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영어 방식 진짜 마음에 드네” “이미연 영어 할 때 깜짝 놀랐어요” “이미연 영어 진짜 화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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