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한 ‘히든싱어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월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박진영 편은 7.5%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10%까지 치솟았다.
이날 박진영은 열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해 다양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했다.
‘날 떠나지마’를 부른 1라운드에서는 4표를 얻으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지만, ‘Honey’와 ‘썸머 징글벨’을 부른 2, 3 라운드에서는 앞 순위 경쟁자보다 2표 앞서며 박빙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그는 ‘너의 뒤에서’를 부른 최종 라운드에서 76표를 얻으며 우승했다.
마지막 경쟁이 끝나고 박진영은 “신인 때 비슷한 기분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히든싱어2‘에는 자우림의 홍일점 김윤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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