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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김수현 전지현의 ‘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가 화제다.
12월15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세 가지 종류의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종은 주연 배우들이 모두 함께한 포스터, 2종은 전지현과 김수현의 커플 포스터다.
해당 포스터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은 차갑고 시크한 특유의 모습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또한 귀공자 느낌의 박해진, 도도한 자태의 유인나, 냉소적인 분위기의 신성록, 엣지있는 교복차림의 안재현까지 6인 6색의 모습이 잘 드러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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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일으켰던 만큼 포스터 역시 격이 다른 포스를 뽐내고 있다는 평이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포스부터 장난 아니군” “둘이 완벽한 케미구나, 기대된다” “김수현 전지현 포스터 보니 드라마 빨리 보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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