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놀라운 승부욕을 드러냈다.
12월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 홈스테이를 마치고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첫 자유여행에서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 현지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이에 카트를 타게 된 김성주와 김민율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민율은 “아빠 박으면 꼴찌 된다. 우리가 1등 하자”며 승부욕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카트에 탑승했고 빠른 속도로 카트를 몰기 시작했다. 김성주는 “너무 빠르다. 천천히 가자”고 걱정했고, 김민율은 “우리가 1등 해야한다”며 오히려 속도를 높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카트에서 진짜 대단했어요” “김민율 카트 타는 거 진짜 귀여워” “김민율 카트? 진짜 매력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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