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돌연사 연기로 화제를 모은 떡대가 여성복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떡대는 연승어패럴이 전개하는 국내 SPA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의 모델로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에서 주인 역을 맡았던 전소민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신이 내린 연기력을 바탕으로 억대연봉 샐러리견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떡대는 이번 촬영장에서 브랜드의 전속모델 전소민과 함께 또 한 번의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떡대는 신이 내린 견인가”, “상근이 요즘 뭐하고 지내나”, “돌연사 연기는 연기대상 감이었음”, “주인이 부럽다”, “차세대 광고의 제왕인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걸은 드라마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속모델 전소민과 연말부터 화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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