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범키와 버벌진트가 듀스 헌정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2월16일 정오 듀스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힙합 아티스트 범키와 버벌진트가 함께 참여한 음원이 공개된다.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한 ‘너에게만’은 가수 현진영의 2집 앨범에 수록곡이자 이현도의 작곡가 데뷔곡으로 알려져 있다.
버벌진트는 이번 작업에 대해 “청소년기 음악적 영웅이었던 듀스의 20주년을 기념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듀스에 대한 애정이 깊다. 평소와는 다른 듀스를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원곡만한 리메이크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곡에서는 평소 듀스에 대한 애정을 느껴 달라”며 입을 모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제이원파트너스는 “앞으로 발표될 곡들 역시 듀스의 주옥같은 명곡이니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범키와 버벌진트는 로엔TV ‘Wonder live’를 통해 ‘너에게만’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원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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