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과 성시경, 토익광고로 뭉쳤다

입력 2013-12-16 14:22  


[선정화 인턴기자] 허지웅과 성시경이 토익광고 모델로 나섰다.

12월16일 에스티앤컴퍼니의 영어단기학교(이하 영단기)는 ‘마녀사냥’ 허지웅과 성시경을 모델로 한 영단기의 첫 번째 TV광고 ‘토익은 기술이다’편을 공개했다.

JTBC ‘미녀사냥’과 ‘썰전’에서 타고난 입담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영화평론가 허지웅과 그의 찰떡 궁합 파트너 가수 성시경. ‘마녀사냥’의 분위기를 한 껏 살린 세트장에서 진행된 광촬영에서 두 모델은 진한 애드립을 구사하며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광고는 어학원 분야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TV 광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광고는 14일 공개된 ‘토익은 기술이다’편과 ‘토익은 트렌드다’편 이렇게 총 2편이며, JTBC와 온라인을 통해서는 마녀사냥 프로그램을 차용한 또다른 포맷의광고가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스티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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