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이 필리핀 이재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ABS-CBN이 김정은에게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부탁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정은은 흔쾌히 인터뷰를 수락하며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 필리핀의 많은 팬들이 온라인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김정은이 출연했던 SBS ‘파리의 연인’ ‘나는 전설이다’ ‘연인’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필리핀의 ABS-CBN 방송국은 김정은의 영상을 특별생방송 때에는 물론 프라임 시간대에 송출하며, 필리핀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정은의 매니저는 “김정은의 마음이 필리핀 이재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많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또한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 며 말을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출처: 김정은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종현, ‘안녕들 하십니까’ 동참… SNS 프로필 사진 교체
▶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거부할 수 없는 로맨틱함 “결혼해주세요”
▶ 김우빈 포옹, 박신혜와 이루지 못한 짝사랑의 한 풀어…‘사심 가득’
▶ 니콜 심경글 “일부는 너를 시험할 것이고, 이용할 것이다” 의미심장
▶ [bnt포토] 주원, 평범하게 입어도 ‘넘치는 존재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