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신사 전시장에서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포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이라는 주제로 국내 예술 작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통해 링컨 브랜드가 가진 독창적인 예술세계와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다. 전시회를 꾸밀 작가는 사진 조각 분야의 권오상, 미디어 아트팀인 에브리웨어(방현우, 허윤실), 건물 전체를 하나의 예술품으로 표현하는 한상필 등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회사는 올해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 예술 작가들과 다양한 형태의 창조적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를 진행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과 창작 과정을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포럼 형식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링컨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모을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incolnkorea)에서는 참여 작가의 작품과 창작 과정이 기록된 영상을 공개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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