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최지우로 완벽 빙의했다.
최근 안영미는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패러디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사도우미 박봉녀 역으로 깜짝 출연, 특유의 무표정으로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현장의 한 스태프는 “‘역시 안영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완벽한 개그를 선보였다. 안영미와 평소 친한 개그맨 동기인 장동민과의 촬영에서는 그 진가가 완벽히 발휘됐다”며 이어 “차마 방송에 내보내지 못하는 부분들은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 안영미가 출연한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는 12월1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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