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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녀시대는 12월11일 출시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일본 정규 3집 ‘LOVE&PEACE’ 발매를 기념해 지난 주말동안 오사카 및 요코하마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틀간 총 5만여 팬들이 운집해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또한 이달 15일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서 프로모션을 펼친 소녀시대는 화제의 퍼포먼스인 샴푸 댄스를 선보여 팬들은 물론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더불어 공연을 마친 후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 합작한 일본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SMTOWN HOLOGRAM V-THEATER’도 방문, 특별 초대된 팬 250명과 함께 홀로그램 공연을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달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ärchen Fantasy’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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