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정제수 대신 핵심 성분을 더한 정직한 화장품 브랜드 베리코스가 헐리우드 스타일 촉촉 틴트(가칭) 출시를 기념해 ‘입술 미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입술 미인 선발대회’는 휴대폰으로 입술 사진을 찍은 뒤 사진과 아이디, 기대평을 메시지로 작성한 후 특정 번호로 보내기만 하면 응모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베리코스 회원이라면 12월24일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31일 발표된다.
진, 선, 미 각각 한 명씩을 뽑아 롯데백화점 상품권 및 베리코스 베스트셀러를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베리코스 10% 할인 쿠폰을, 가장 먼저 사진을 올린 선착순 100명에게는 적립금 2,000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12월24일 출시 예정인 베리코스의 촉촉 틴트는 ‘자연스럽지만 포인트는 강렬하게’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립 메이크업 제품. 메이크업 트렌드를 따라 카밀라 오렌지, 아만다 핑크, 크리스틴 버건디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촉촉 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촉촉함과 발색력 두 가지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완벽한 틴트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출시 한 달 전부터 뷰티 테스터들에게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도록 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베리코스 관계자는 “여성들이 틴트를 구입할 때 가장 고려하는 촉촉함과 발색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라며 “틴트 출시를 기념해 보다 회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입술 미인 선발대회를 기획, 진행하게 되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코스는 헐리우드 스타일 촉촉 틴트 출시를 앞두고 12월23일 자정까지 선착순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컬러별로 100개씩만 한정판매 하는 이번 이벤트는 1차 판매분이 완판된 이후 2차 판매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베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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