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소유진-장윤정, 스타들의 임신소식 “패셔너블 임산부★ 등장!”

입력 2013-12-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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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최근 방송가에 스타들의 임신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12월 사이에만 4명의 스타들이 임신 소식을 알렸을 정도.

얼마 전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요원부터 소유진, 가수 장윤정까지 내년에 엄마가 되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임신 후에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임신 사실만큼이나 공식석상에 참석했던 이들의 스타일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임신을 했는지 전혀 티 나지 않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기 때문. 이요원, 소유진, 장윤정 등 평소 패셔너블한 임신 스타들의 스타일을 모아봤다. 그들의 패션 속에서 감각적인 임부복 스타일링을 엿보자. 

■ 이요원, 임신해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배우 이요원은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03년 결혼한 그녀는 10살 된 딸이 있는 아이 엄마로 대표적인 미시 스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워킹맘으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던 그녀는 현재 임신 후 휴식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얼마 전까지 행사장 등에 참석해 임신 후에도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와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요원은 임신 후에도 페미닌룩을 연출한다. 얼마 전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도트 무늬의 블랙 쉬폰 원피스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소매가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다른 행사장에서는 주얼리를 수놓은 화이트 투피스를 입어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 소유진, 임신 6개월차 예비엄마


지난 1월 외식 사업가 백종원씨와 결혼한 배우 소유진은 현재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예비 엄마다.

임신 5개월인 지난달까지도 드라마 ‘예쁜 남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던 그녀는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패셔너블한 임부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몸매를 살짝 가리는 오버사이즈룩부터 미니스커트까지 당당한 스타일링을 즐긴 것.

영화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서는 슬림한 블랙 가죽재킷에 화려한 프린트 미니스커트로 스키니한 몸매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레드 컬러의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에 블랙 원피스로 루즈한 핏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 장윤정, 임신 3개월, 엄마 된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얼마 전 자신의 콘서트장에서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지난 6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지 6개월 만에 예비엄마가 된 것.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든 그녀는 연말 공연까지 마친 뒤 휴식에 들어가며 출산 예정일인 내년 6월까지 태교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밝고 화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장윤정은 임신 후 더욱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자신이 진행하는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임산부다운 박시하고 귀여운 임부복을 입어 시선을 모았다. 레드와 블랙이 믹스된 체크 아이템을 선택,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한 트위터에는 남편과의 스트라이프 커플 티셔츠를 입고 다정한 모습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맘누리, bnt뉴스 DB, 장윤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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