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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지난 17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은 우리두리, 석남, 선학 지역아동센터 등 인천의 4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50여 명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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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은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있다”며 “오늘 하루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 덕분에 한국지엠 임직원들도 큰 행복을 느꼈고,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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