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주원의 스타 인맥이 화제다.
12월16일 진행된 영화 ‘캐치미’ VIP 시사회 현장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주원을 위해 응원 온 스타들의 등장에 시선이 집중됐다.
주원의 드라마 데뷔작인 KBS2 ‘제빵왕 김탁구’ 강은경 작가와 ‘오작교 형제들’ 이정선 작가 ‘각시탈’ 윤성식 감독 MBC ‘7급 공무원’ 천성일 작가 등 신인시절부터 지금의 주원을 만들어 준 제작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또한 박기웅, 문채원, 주상욱, 한 채아, 최강희, 아이비 등 함께 작품을 했던 많은 선후배 동료 배우들도 기꺼이 주원이 초대한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처럼 주원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 잘 소통하고 화합하기로 유명하다. 화려한 인맥보다는 작품의 오랜 인연들과 함께하고 싶은 주원의 소소한 인간미가 이번 시사회 현장에서 드러나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다.
한편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으로 출연하는 주원의 ‘캐치미’는 12월1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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