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가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미니 X 버튼 콜라보레이션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니에 따르면 라운지는 스키장 개장기간인 내년 2월까지 개방한다. 행사장은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며 따뜻한 간식과 음료수,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또 미니 차 키를 제시하면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의 헬멧과 보호장비세트 무상 대여 및 각종 스노보드 장비 체험 기회를 준다.
한편, 미니는 곤돌라 랩핑을 적용한 미니 컨트리맨을 휘닉스파크에 전시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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