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언제나 상큼한 소녀시대의 서현과 제시카 그리고 연기자 활동을 겸하며 팬층을 넓히고 있는 아이유와 미스에이의 수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국내 정상급 여자 아이돌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투명하고 촉촉한 입술이다. 깨끗한 피부를 더욱 밝혀줄 핑크, 레드, 코랄 등 본인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립컬러를 선택한 그들은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난다.
다만 발색력 좋은 립스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립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 입술을 위해 그들은 과연 어떤 립케어를 하고 있을까. 아이돌 입술을 만드는 생활 속 입술 관리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현재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입술패치의 원조인 ‘립겔패치’를 선보이며 입소문 난 립케어 전문 브랜드 브릴리언트에서는 단계별로 체계적인 입술관리를 적극 추천한다.
특히 아이돌 입술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수분크림 활용법을 추천하며 “잠들기 전 수분크림을 덜어 입술 위에 얹고 5분정도 기다렸다가 면봉으로 표면을 긁어내면 각질들이 부드럽게 제거 된다”고 말하며 “이후 다시 수분크림을 듬뿍 얹어두면 다음날 매트한 립스틱을 발라도 무리가 없다”고 쉽게 할 수 있는 입술관리 팁을 전했다.
이와 함께 브릴리언트는 평소 심각한 각질로 고민인 이들을 위해 립마스크, 립겔패치, 립에센스의 3단계 입술관리법에 대해서도 함께 밝혔다.
특히 화제가 된 입술모양의 핑크빛 립겔패치는 다수의 뷰티 블로거들의 후기를 통해 일명 ‘입술 수면팩’으로 불리며 잠들기 전 입술 위에 얹어둘 경우 다음 날 바로 촉촉해진 입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눈으로 볼 수 있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고 함께 전했다.
한편 아이돌 입술 만들기 팁을 전한 브릴리언트는 립마스크, 립겔패치, 립에센스의 3단계 립케어 제품을 출시해 뷰티 블로거 및 전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달콤한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모토로 지속적인 관리로 촉촉한 입술을 가꿔주는 립케어 시스템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자료제공: 브릴리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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