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세 번째 싱글앨범 ‘I Do I Do’로 활동을 시작한 시크릿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특별한 화보를 진행했다.
이 날 화보 촬영은 ‘쌍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데뷔 이후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며 닮아가는게 있었기 때문인지 시크릿 멤버들은 쌍둥이라는 촬영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시크릿 네 멤버는 촬영 내내 그칠 줄 모르는 대화와 웃음으로 그들만의 돈독한 사이를 보여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
시크릿은 “새해에는 열심히 활동을 해서 밝은 시크릿의 모습을 많이 보여줄거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크릿의 화보는 ‘나일론’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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