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정우에게 보내는 광고계의 러브콜이 심상치 않다.
12월6일 정우는 동원 F&B에서 새롭게 선보인 연어 광고 모델로 발탁돼 CF 촬영을 마쳤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쓰레기 열풍을 불게 만든 정우는 피자, 놀이공원 광고에 이어 식료품 광고 모델로 낙점되며 행보를 이어갔다.
앞서 능청스러운 모습과 로맨틱한 면모를 한껏 발휘해 CF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정우는 이번 연어캔 광고에서도 특유의 호감형 이미지를 유감없이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동원F&B 측 관계자는 “정우가 ‘응답하라 1994’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때로는 장난스럽고 때로는 로망의 대상인 첫사랑까지 소화하는 모습이 상품의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장 관계자는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져 피곤했을 텐데도 현장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도 보이지 않았다”며 “촬영을 마친 후에는 모든 스태프들의 사진 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공개하는 동원 연어 모델을 비롯해 미스터 피자, 에버랜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는 이동통신, 커피, 주류, 식품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추가 광고계약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우의 동원 연어 광고는 이달 18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 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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