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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겨울철 맞아 내년 2월말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겨울철 사고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입차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소비자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고 발생 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폭스바겐 소비자지원센터(080-767-0089)와 페이톤 및 투아렉 소비자 전용 핫라인(080-742-3866)으로 전화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 80km까지 무상 견인해주며, 사고현장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대 5만 원의 택시비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이 밖에 신차 주행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소비자의 정신적 피해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대 2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준다. 대상은 전국 폭스바겐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해 보증 시작일로부터 만 1년을 초과하지 않은 소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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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스바겐은 전손피해 소비자가 본인 의지에 따라 수리 진행 여부를 택할 수 있도록 수리비 견적과 보험계약 상 잔존가액의 차액을 총 수리비의 최대 20%까지 지원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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