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성재가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12월2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남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이성재는 캐나다에 있는 아내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그는 평소 부부동반으로 자주 만나던 아내의 친구들과 은밀한 만남을 가진 뒤 야심 가득한 이벤트 계획을 전했고, 이를 들은 친구들은 놀라움과 시샘어린 감동으로 테이블이 떠나가갈 듯 소리를 질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는 결혼 18년 차 유부남 이성재의 생애 첫 아내를 위한 이벤트이기에 의미가 남달랐다.
한편 이성재의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할 이벤트 계획은 오는 20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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