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내년 1월 전격 컴백… 성숙한 여성 매력 극대화 기대감↑

입력 2013-12-20 11:06  


[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컴백날짜를 확정지었다.

최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3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국내 컴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정규앨범 타이틀 ‘기대해’를 시작으로 6월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과 7월 ‘말해줘요’로 2013년 올 한 해 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진정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기대해’와 ‘여자대통령’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한 여성성을 표현할 것이다”라며 “멤버 모두 성인이 됐고,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개개인의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달 24일 일본 치바현의 클럽에서 ‘크리스마스 키스’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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