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화보 모델에 도전했다.
최근 박재정은 패션 매거진 ‘슈어’ 1월호에 ‘A STAR IS BORN’이란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슈퍼스타K5’ 우승 후 첫 촬영인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우승컵을 거머쥔 포즈를 취했다.
이 날 촬영은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박재정은 ‘슈퍼스타K5’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친화력과 신인의 패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
특히 180센티미터가 넘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를 보여줘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박재정은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을 바꾸게 만든 한 순간,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 가정사 등 그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쏟아냈으며, 음악에 대해서는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모습과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박재정은 12월21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서울에서 진행되는 ‘슈퍼스타K5 TOP10’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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