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이펙트’ 비, 소소한 일상에 네티즌들 “비도 사람이었네~”

입력 2013-12-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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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최미선 인턴기자] Mnet ‘레인 이펙트’에서 방송된 가수 비의 풋풋한 서른한 살 청년의 모습이 화제다.

12월19일 방송된 ‘레인 이펙트’에서는 2년 만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비의 앨범 준비 과정과 일본투어 등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면모,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 정지훈의 진솔한 모습 등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최초로 비의 집이 공개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으며, 집안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를 피해 옷을 갈아입는 등 리얼리티 프로에 적응해 가는 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그간 비의 남모를 노력들이 낱낱이 밝혀져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금의 비가 있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했음이 공개된 것.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알고 지낸 막역한 댄스팀 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 컴백을 앞두고 의상 컨셉트를 찾기 위해 들른 옷가게에서 10년 지기 스타일리스트에게 깜짝 생일선물로 코트를 사주는 모습은 인간다운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인 이펙트 비도 사람이었구나” “레인이펙트 비 헤어캡 쓰고 세수하는 모습 귀요미” “레인 이펙트 비? 역시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 이펙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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