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아리, 풋풋한 20살 동갑내기의 헤드폰 셀카 ‘눈길’

입력 2013-12-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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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타히티의 아리와 지수가 헤드폰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12월18일 아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붐폰 헤드폰. 아리는 화이트, 지수는 핑크 블랙 정말 예쁘다. 버튼 누르면 스피커로 변신하고 너무 좋다. 빨간 거 반짝반짝 보여요?”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94년생으로 20살 동갑내기인 지수와 아리의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리는 파란 상의에 흰색 붐폰 헤드폰을, 지수는 흰색 의상에 핑크블랙의 붐폰 헤드폰을 각각 착용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타이티는 지난 9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NC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제공: D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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