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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일일 연탄 배달부로 변신했다.
12월20일 김병만은 소외계층을 돕는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 및 바르게살기 운동본부 봉사자들과 함께 추위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김병만과 봉사자들은 영하 8도의 날씨 속에서도 시종 유쾌한 웃음을 보이며 연탄을 전달했다. 덕분에 연탄을 선물 받은 구로구 이웃들도 추위를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봉사에 참여했던 봉사자는 “정말 즐거운 봉사활동이었다. 오늘 너무 추웠는데 김병만 씨의 가슴 따듯한 봉사 모습을 보니 덩달아 힘이 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병만은 방송활동뿐 아니라 나눔지원센터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도 힘쓰고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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