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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양정아가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화제다.
12월20일 양정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남편이 일반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치러졌지만,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1부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2부 사회는 방송인 노홍철이 맡았으며, 축가는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김조한과 서영은 그리고 과거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이 불렀다.
본식에 앞서 간단한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의 양정아는 “정신없이 오늘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정말 감사하고 늦게 결혼하는 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라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결혼이) 늦은 만큼 아이는 빨리 갖고 싶다”며 2세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양정아는 시폰 소재의 드레스를 선택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고, 머리에 화려한 헤어 장식을 더하며 청초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이러한 양정아 웨딩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양정아 웨딩드레스, 진짜 기품 넘친다” “양정아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오늘만큼은 여신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약 20일 동안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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