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12/70d1c809fd9ef290a5b8e337873d67d8.jpg)
[최송희 기자] 그룹 신화가 전국 유기견들의 사료 후원에 나섰다.
지난 11월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남다른 애견사랑을 보여준 신화가 유기견들을 위한 후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화와 애견 간식업체인 펫맨은 앞으로 1년간 전국의 유기견 보호소에 매달 2톤씩 800만원 상당의 사료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미 방송을 통해 SNS로 후원을 희망했던 펫맨은 지난 16일 ‘신화방송’ 촬영장에 방문해 신화와 사료후원 계약서를 작성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유기견들의 가슴 아픈 사연에 아파하며 따뜻한 사랑으로 유기견들을 돌봤던 신화 멤버들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이번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유기견 사료 후원 외에도 ‘신화방송’이 방송 된 이후, 매회 방송을 통해 기부나 후원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될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신화가 에이핑크 정은지, 애프터스쿨 리지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을 펼치고 있는 작은 신화를 만날 예정이다. 22일 11시 방송.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윤정 무혐의, 母 육씨 뿔났다… ‘1인 시위’ 예고
▶ ‘오로라 공주’ 종영, 서하준 “덕분에 많은 걸 배웠다”
▶ 유성연 정다정, 웹툰 작가 커플 탄생 “우리 사랑합니다”
▶ ‘응답하라 1994’ 공식 사과, 20일 방송 사고에 “편집이 지연돼…”
▶ 추사랑,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공항패션 ‘괜히 추블리가 아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