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영어실력이 화제다.
12월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특집의 마지막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들은 아빠들 없이 스스로 장보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형 윤후, 성준, 송지욱과 생선가게를 찾던 김민율은 간판을 보고 “피쉬! 피쉬! 피쉬라고 써있네!”라고 외치며 생선가게임을 확인하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형들이 생선 주문에 앞서 서로 말하라며 눈치를 보고 있자 김민율은 “피쉬”라며 생선을 달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가 하면 “하나만 줄까?”라고 묻는 현지인 말을 알아듣고 “노”라고 정확하게 답했다. 막내 민율이가 자신있게 나서자 윤후, 성준이 생선주문을 이어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영어실력, 단어 하나로 올킬했다” “김민율 영어실력, 자신감 넘쳐” “김민율 영어실력, 형들보다 나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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