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팝스타3’ 참가자 아비가일 김이 화제다.
12월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아비가일 김이 참가, 본선 2라운드 상중하 오디션에서 브루노마스의 ‘When I was your man’을 열창했다.
이날 아비가일은 그동안 지적을 받았던 고음 문제를 해결, 복식호흡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박진영은 “정말 고맙다. 윗소리가 갑자기 열렸다. 그것만으로 너무 기쁘고 고맙다. 전 라운드와 소리를 비교해서 틀어준다면 놀랄 것 같다. 잘했다”며 칭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아비가일 김의 기본 음색이 정말 좋다. 다른 가수들은 소울 R&B의 느낌이 있다면 아비가일 김은 컨츄리 창법이 있다. 백인 음악 같은 차별성이 있어서 좋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이번에 유난히 목소리를 변조한 것 같은 참가자가 많은데 아비가일 김은 그렇지 않다.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비가일 김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비가일 김 진짜 응원하고 있어요” “아비가일 김 꼭 생방송 진출했으면” “아비가일 김 무대 보고 화들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