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팬클럽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12월2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의 누나이모 팬카페 ‘블레싱 유천’이 오는 26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박유천을 축하하기 위해 2만장의 연탄을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하고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 대부분 연탄나누기 봉사는 처음이었지만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골목길에 서서 연탄을 한 장씩 전달했다.
한편 박유천은 봉준호 감독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해무’에 캐스팅 되어 촬영중이며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출연 역시 확정지었다.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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