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효진이 임신 5주차를 맞았다.
12월23일 김효진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bnt뉴스에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관계자는 “김효진이 임신한 지는 5주 정도가 됐다.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몸 상태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효진은 내년 2월 임상수 감독의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임신 초기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석준 파경, 김미진 전 아나운서와 7년 만에 결별… 왜?
▶ 이정현 코부상, 오똑한 콧날에 상처가…‘팬들 걱정하겠어’
▶ ‘아빠 어디가’ 송지아, 트래비스에 호감…‘이런 모습 처음이야’
▶ 요조 해명, 박근혜 대통령에 욕설? “어떻게 된 건지 나도 궁금”
▶ [bnt포토] 김준수, 무릎까지 꿇고 '대성통곡'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