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도 너~무 바빠” 연말 올빼미족을 위한 야근 지침서

입력 2013-12-23 16:00  


[이슬기 기자] 연말이 되면 평소보다 배는 바빠지기 마련이다.

해가 지고 달무리가 일어도 좀처럼 잠자리로 향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밀려드는 업무로 야근을 밥 먹듯 하는 직장인들이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얼마 남지 않은 2013년을 즐기려는 클럽남녀들이 그 대표적인 경우다.

하지만 숙면을 거르고 밤을 새는 행동은 건강에는 결코 좋지 않다. 인체는 평소 활동 패턴에 맞춰 적절한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는데 밤을 새게 되면 체내 시계가 흐트러지면서 호르몬의 분비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두통과 소화불량, 무기력증과 같은 증상이 유발하며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면역 체계가 악화되며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밤낮이 바뀐 이들의 생활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자신의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이니 박수 받아 마땅하다. 그렇기에 아직 야근에 대한 노하우가 없는 초보 올빼미들을 위해 보람찬 하룻밤을 위한 밤샘 팁을 공유해본다.

▶ 기름지고 부담스런 야식은 금물, 가볍고 산뜻하게


밤을 새기 전 사람들이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은 식사다. 회사 업무나 시험공부 등에 집중하다보면 칼로리 소모가 커져 간단한 먹을거리를 찾게 된다. 또한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집중력이 흐뜨러질 수 있어 먼저 배부터 든든히 채우는 경우가 많다.

혼자서 밤을 새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먹거리는 칼로리가 높으면서도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초콜렛, 사탕 등의 과자류다. 여러 명이 함께일 때는 십시일반 돈을 모으거나 함께 요리해 떡볶이, 순대와 같은 간단한 분식에서부터 치킨이나 족발 같은 한 끼 식사를 섭취하기도 한다.


허나 저녁 시간 음식물을 많이 섭취할 경우 이를 소화할 시간이나 활동량이 부족해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과도한 포만감으로 졸음이 몰려와 밤샘 계획이 물거품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 때 “30분만 자고 일어나서 해야지”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잠을 청했다가 다음날 아침 겨우 정신을 차린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루 새에 퉁퉁 부은 얼굴과 늘어난 뱃살이 다이어트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 같은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 음식보다는 오이나 당근같은 간단한 채소를 야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음식은 머리 회전율을 높여줘 업무를 빠르게 끝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맑은 정신력, 진생드링크와 함께


초보 올빼미족은 새벽 4시경 큰 고비를 맞는다. 무거워지는 눈꺼풀과 쏟아지는 졸음에 허벅지를 연신 꼬집지만 제 정신을 차리기란 쉽지 않다. 침실이나 수면실의 유혹을 뿌리치고 책상에 붙어있더라도 그대로 엎드려 잠들어 버리는 경우도 흔하다.

절대로 잠들어서는 안 된다면 건강하게 활력을 더해주는 ‘미스터핑크’와 같은 진생드링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삼의 맛과 향을 산뜻하게 살린 미스터핑크는 미국 최초의 인삼 드링크로 고카페인, 고당분, 인공색소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음료다. 삼 특유의 향을 톡톡 튀는 탄산과 차에 녹여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다.


헐리웃 스타들을 비롯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핑크는 ‘라스베가스 음료’로도 유명하다. 라스베가스에서 뭇 스팽클링티 사이에서도 특히 선호되며 ‘대표 음료’로 불리고 있을 정도니 어느 정도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미스터핑크는 비타민 진생 드링크 오리지날, 비타민 진생 드링크 무설탕, 진생 울트라 골드 제로 카페인, 진생 제로 카페인, 스파클링 아이스티, 스틸 아이스티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건강하면서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미스터핑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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