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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김현중 임수향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2014년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제작진은 촬영장 속 김현중 임수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임수향의 어깨에 살짝 팔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고, 임수향은 빨간 담요를 두른 채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한 임수향은 극 중 독기 어린 가야의 모습은 하나 없이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고, 김현중 역시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실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두 배우의 의외의 매력들을 카메라 속에 다 담지 못해 안타깝다. 그렇지만 극 중 가야와 정태로 변한 임수향과 김현중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중 임수향 다정샷을 본 네티즌들은 “김현중 임수향 둘이 잘 어울린다” “김현중 임수향 같이 찍은 드라마 점점 더 기대돼” “김현중은 액션 장면 찍은 다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로맨틱누아르’로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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