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박시후가 중국 영화 ‘향기(가제)’ 출연을 결정하며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박시후는 오랜 시간 검토 끝에 중국 정통 멜로 영화 ‘향기’에서 한국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인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국내에선 오랜 공백 기간이었지만 그는 중국, 일본의 각종 포털 및 방송 사이트에서 진행된 한류 스타 인기투표 등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이에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박시후가 믿고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게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했다. 촬영은 중국 상해와 제주도에서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2014년 1월, 본격적인 영화 촬영을 위해 중국 상해로 출국 예정이다. (사진제공: 후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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