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트기 쉬운 입술, 가장 확실한 보호법 무엇?

입력 2013-12-24 07:35  


[라이프팀] 여름과 달리 겨울철에는 얼굴에 각질이 생기고 입술이 잘 트는가 하면 손톱 주변, 발뒤꿈치 등이 잘 갈라져 속을 태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처럼 겨울철에 피부에 손상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건조하고 추운 기후 때문이다. 피부는 일정 수준의 수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건강한데 수분이 급속히 줄어들게 되면 마치 가뭄 때의 논처럼 표면이 갈라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차가운 바람이 합세하게 되면 손상이 더욱 가속화 된다.

입술이 트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외로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이다. 입술이 튼다고 해서 침을 바르거나 각질이 생긴다고 손으로 뜯어내는 습관은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입술각질이 심하게 일어난다면 입술보호제를 발라주면 간단하다. 겨울철 입술보호제는 외출시 반드시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입술이 한번 트기 시작하면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올 때까지 여러 날의 시간이 필요한데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 입술보호제를 발라주면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추운 날씨에도 건강한 입술을 거뜬히 지켜주기 때문이다.

입술보호를 위해서는 립스틱도 깨끗이 지워야 한다. 립리무버를 사용하여 화장품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내야 한다. 겨울철에는 식사후에 휴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한다. 입술이 자주 튼다면 취침 전 입술에 입술보호제를 발라주고 자면 아침에 더욱 촉촉한 입술을 확인 할 수 있다.

겨울철 필수품인 입술보호제는 외형에 따라 튜브형, 스틱형, 케이스형 등으로 구분된다. 이중에서 가장 편하고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은 역시 스틱형이다. 잘 뭉개지지 않고 발림성도 좋기 때문이다.

입술보호제를 고를 때에는 입술보호와 영양공급, 수분유지효과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태전그룹 오엔케이에서 판매하는 토피크렘 립밤은 파라벤이 함유되지 않은 3 in 1 입술케어효과가 있다. 토피크렘(Topicrem)은 프랑스 제품으로 피부과 의사들과 유명 연구소가 함께 연구하고 개발되었다. 완벽한 효능과 안정성 그리고 품질면에서 인정받고 선택된 제품이다.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효능을 검증했다. 빠른 회복 및 입술보호와 영양공급 면에서 뛰어나며 24시간 이상 뛰어난 수분유지효과를 보여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비 알레르기성 성분으로 단순한 보습효과가 아닌 입술에 얇은 코팅막을 형성함으로써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어버터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여 입술을 더욱 더 부드럽게 한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낄 때 간편하게 입술에 발라주면 된다.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하여 선보이게 될 토피크렘은 프랑스 현지 내 약국화장품으로써 매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중에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밀크(Ultra Moisturizing Body Milk)는 토피크렘의 대표적인 히트 상품으로, 패밀리 하이드레이션 스페셜리스트(Family Hydration Specialist)로써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는 2014년 1월부터 새로운 패키지로 약국에 입점될 예정이며, 오엔케이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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