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친누나의 미모 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월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박소현과 임시완이 더블 DJ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임시완의 친누나에 대해 언급, 그의 미모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임시완은 “친누나가 예쁜 편이다. 같이 다니면 여자 친구로 오해하기도 하고, 한눈에 남매로 알아보는 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시완은 “부모님도 두 분이 많이 닮았다. 아마 저희 누나 사진은 찾아보기 힘드실 거다”며 웃어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친누나라니 미모 최강일 듯” “임시완 친누나라니 새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임시완 친누나? 가족끼리 닮았으면 최고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변호인’은 개봉 나흘 만에 관객 175만 명을 돌파,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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