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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윤태영이 연예계 최고 부자로 원로배우 신영균을 꼽았다.
12월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태영은 “신영균 선생님은 영화박물관을 하신다”며 “500억원 정도를 사재 기부해서 예술 재단도 만드셨다.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원로배우 신영균은 1928년 황해도 평산 출생으로, 1960년 영화 ‘과부’로 데뷔한 이후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1981년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1996년부터 2004년까지는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한 현재는 한주홀딩스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연예계 최고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계 최고 부자 부럽다” “연예계 최고 부자 스케일도 남다르구나” “윤태영이 꼽을 정도면… 얼마나 부자인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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