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라디오스타’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12월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6.0%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은 개그맨 윤성호, 조세호, 가수 박재범, 홍진영, 슬리피가 출연해 ‘2013년 라디오스타를 빛냈지만 떴다고 하기엔 2% 모자라 AS가 필요한 스타’라는 주제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시청률 6.4% KBS2 ‘맘마미아’는 시청률 4.3%로 집계 됐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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