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게스 언더웨어가 2014년 유통망과 매출 목표를 발표했다. 2014년 유통망은 2013년보다 29% 신장한 80개, 매출액은 43% 가량 신장한 300억원을 목표로 잡은 것.
2009년 론칭 시점부터 꾸준히 유통망 확장 및 매출 신장을 통해 국내 시장에 안정적인 안착에 성공한 브랜드는 국내 언더웨어 시장 내 아메리칸 감성의 섹시 캐주얼 브랜드로써 인지도와 매니아 층을 탄탄히 다지며 성장을 이뤄 왔다.
점차 예측하기 힘들어지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론칭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브랜드는 전년 대비 2010년 167%, 2011년 63%, 2012년 15%, 2014년 40% 가량 매출 신장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백화점 대리점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섹시 스타일을 바탕으로 베이직 라인을 강화해 또 다시 매출 시장 신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13년 파티 문화 접목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온라인 마케팅 주력을 통한 인지도 확장과 매출 시장을 기록한 브랜드는 2014년 유통망 확장을 기반으로 더욱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국내 언더웨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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