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이영자와 추사랑의 만남이 화제다.
12월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 대기실에서 만난 이영자와 추사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추사랑은 새침한 모습으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팅커벨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추사랑 역시 이영자에게 반응,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팅커벨 댄스 진짜 파격적” “이영자 팅커벨 댄스 궁금해요” “이영자 팅커벨 댄스로 사랑이의 마음을 사다니 부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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