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본격 스타일 다큐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가 개봉을 기념해 김하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유명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하늘은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에서 꼽은 2013 올해의 스타일리스트로 온스타일 ‘패션킬라’에 리크리에이터로 출연해 윤소이와 파트너를 이뤄 이목을 끈 주인공이다.
또한 tvN ‘응답하라 1994’ 주인공들의 보그 화보 등 참여한 화보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패션계 최고의 능력남으로 통하고 있다.
슈즈 브랜드 페르쉐와 지니킴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하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영화를 본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금 유행하는 슈즈 트렌드를 소개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관객들의 패션 센스를 업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슈즈 상품권을 증정하여 스타일 클래스에서 소개된 슈즈를 직접 신어볼 수 있는 행운도 선물한다.
한편 행사는 12월30일 월요일 저녁 8시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에서 해당 상영회차 티켓을 구입하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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