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의 통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화제다.
12월26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스태프 전원에게 다운점퍼 100벌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SBS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1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바쁜 일정 속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이 연기하고 있는 외계에서 온 남자 ‘도민준’은 400년 전부터 이 땅에 살고 있는 인물이기에 전국 각지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김수현은 “서울과 인천, 문경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도 어느 현장보다 분위기가 좋다”며 “촬영팀, 조명팀, 미술팀을 비롯한 전체 스태프들에게 많이 배우면서 도움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 모두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3회 방송이 시청률 19.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선예 심경글 “제 선택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못해…죄송”
▶ 박남정 딸 “엄마, 욱하면 대가리 아작나고 싶냐며…” 깜짝
▶ 전소민 ‘개콘’ 출연…‘오로라공주’ 언급에 시청자들 기대감↑
▶ 최원영 심이영 열애,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bnt포토] 김지원, 자체발광 옆모습 '우아한 유라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