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한파 시작, 눈과 비의 영향으로 체감 온도 뚝

입력 2013-12-26 16:06  


[라이프팀] 오늘 밤 한파가 시작된다.

12월26일 기상청은 “낮 동안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 밤부터 크게 추워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 두 차례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오늘 밤에는 눈과 비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 온도가 낮아지는 등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 등은 최고 15cm, 경기 북동 내륙과 영서, 강원 산간, 충청 이남 서해안, 제주(산간제외)에는 1∼3cm의 눈이 추측된다.

기상청은 “눈이 그치는 밤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추워져 27일 서울 아침 기온이 -8도, 모레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늘 밤 한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밤 한파 진짜 추울 것 같아요” “오늘 밤 한파라니 약속 있는데” “오늘 밤 한파를 시작으로 추워지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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