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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명품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세컨 라인인 라뮈샤(LAMUCHA)가 12월25일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 갤러리아에 입점했다.
이미 국내에서는 스타들이 사랑하는 주얼리로 알려진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류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명품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보석 디자이너로서 홍콩 매장 오픈 또한 먼저 제안해 온 것이 이를 반증한다.
매장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유럽 황실’을 모티브로 럭셔리함을 더했고 럭셔리의 상징인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했던 ‘스타라인’과 고귀하고 럭셔리한 신부를 보여주는 ‘웨딩 라인’이 디스플레이 됐다.
연말을 맞아 홍콩의 대대적인 쇼핑 시즌에 맞춰 오픈한 라뮈샤의 첫 출발은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피크 갤러리아의 입점만으로도 한류 주얼리 브랜드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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