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수호가 지갑을 공개했다. 11월28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수호가 지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엄친아’, ‘그냥 부자’로 불리던 수호는 이날 지갑에 만원 짜리 한 장만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부자의 지갑”이라며 호들갑을 떨어 수호를 당황시켰다.
이때 수호는 올블랙 패션과 어울리는 개성 만점의 지갑으로 시선을 모았다. 수호의 지갑은 심플한 디자인에 스컬모양에 캐릭터가 가미되어 있어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부자는 현금부자라던데...”, “저 정도 생겼으면 만원도 과분해”, “나도 해골지갑 사러가야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엑소 쇼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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