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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중국 언론이 뽑은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최근 중국 연예전문 청춘오락넷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아시아 최고 미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중 소녀시대 윤아가 876만 2,167표를 얻어 같은 팀의 제시카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된 순위에는 윤아, 제시카 다음으로 중국 배우 류스스, 정솽, 양미, 소녀시대 태연, 중국 가수 양위잉, 배우 탕옌, 린신루, 한국배우 박신혜 순으로 랭크됐다.
청춘오락넷 측은 대중이미지, 인기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를 선정한 후 네티즌 투표를 거쳐 올해 아시아 최고 미녀를 선정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윤아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나’에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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